[창공의 수호자]1일차 튜토리얼 후기

오늘 플레이스토어에서 시작된 창공의 수호자
오퍼레이터 선택부터 선택 장애이신 주인장

이건 또래, 로리, 누님인가....
다 좋은데

처음부터 이런 전개 전에 했던 게임에서 봤던 전개
MOE였나? 넥슨에서 출시했던 메카메카했던 게임
(하루만에 접었다는건 안비밀)

전투시스템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였다.
전에 CBT 데드차일드나 현재 세븐나이츠, 언리쉬드등 여러 TCG를 했던 유저로서 이런 전투시스템은 상당히 괜찮게 보인다.

일러스트도 상당히 괜찮은편
안타까운점은 미연시처럼 대사창을 없애는게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다.
(이건 좀 유감)

앞에 선택장애는 누님으로 골랐다.
메인이 좀 정리가 않되있단 느낌을 많이 받긴한다.

오늘 오픈한 게임인데 메뉴에 여러 기능이 쓸때없이 많단 느낌
메뉴에 결제 패키지가 타기능에 비해서 더 돋보이게 해놨다.

지금은 아직 어떻게 운영해갈지 모르겠지만....
제2의 소환사가 되고싶어나 크로스서머너가 되는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건 기분탓일거다.

팀 편성 시스템은 타 게임들과 별다를점이 없다.
1라인, 2라인 나뉘서 얻어맞을 확률 다르게 한건 세븐나이츠가 상당히 생각나게 하지만 다른 게임도 있었겠죠.(아마)

왜 굳이 설명을 가위바위보에 비유해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임도 상성이라는게 존재

사실상 상성 있는 게임 중에 잘되는 게임은 못봤지만

상성 = 덱에 변수 요소 증발시킴라고 언리쉬드 유저가 말해봤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오퍼레이터는 음성 지원되며 호감도(?)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듯하다.

그와중에 말투가 상당히 '하앍'하지만 신경쓰지말자

현재 이벤트로 론 100개 증정중이다.
이것덕분에 리세마라하기 쉬워졌다.
필수적으로 리세마라로 태생 4성이나 태생 5성 먹기 바란다.
이런 기회 별로 없다.

리세마라하기도 쉽고 덤으로 튜토리얼도 5분정도면 끝난다.
이 게임 리세마라에 최적화 되있다.

도감으로 컬렉션 맞춰다 보상 받는건 흔한 컨텐츠이니 패스



오픈 첫접속 후기
과금에 짙은 향기를 맡았지만 아직까지는 지켜보기로 했다.
일러스트나 카드는 최상타이다. 헝그리앱에서 몇몇 유저들 말 들어보니 확률도 많이 낮지는 않은편이란 말을 듣는데

리세마라 3번 하는동안 4성 1개던데.....
정말로 확률 높죠?
(오늘 운이 나쁜거죠?)

마지막으로 부디 이 게임은 개념있게 운영하길 바란다.